안녕하세요 모아님들 요즘 저도 예랑이도 회사 스트레스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예전에 친구 소개로 전화로 궁합본 곳에 전화해서 직장/사업 관련해서 물어보고 왔어요저는 점을 100% 맹신하진 않지만 참고는 하는 타입이에요.
친구들끼리 새해되면 신년운세다 점보기도 하고 예랑이랑 궁합도본적 있어요.

둘다 일복이 넘치고 지금 직장도 괜찮은데..일복 있는 사람들은 일만 생각해서 꼭 사서 고생하려 한다고 ㅠㅠ특히 남자는 망할일 없는 회사 다니는데 진굔쨉?진급시험 공부 좀하라고 하더라구요..
나중 진급을 위해 예랑이 토익 스피킹 공부 시킬려고 문제집 좀 사줬는데 안하고 뻐팅기고 있었는데 좀 뜨금했네요ㅋㅋㅋ

점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나니 답답했던 마음이 좀 풀어지는거 같네요.얼굴 보고 한게 아니라 전화로 목소리 듣고 사주만 알려주는데 저랑 예랑이가 어떤 사람인지 맞추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암튼..재밌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