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안하기로 햇는데ㅠㅠ 폐백때 받은 절값으로 신행간다더라고요.

신랑쪽만 했어요.

시어머니한테 꼭 물어보셔요.
안 한다고 했다가 난리났었네요;;

저흰 시어머니의 권유로 생략하고 양가에서 신행비 보태라며 용돈주시고 절값대신했습니다.대신 폐백옷입고 사진만 남겼어요~

전 했지만 안한친구도있어요 ㅋ 아가있으면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용; 시부모님이랑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시댁쪽에 드리는거니

안 했어요ㅎ

절값 받아야죵 ㅎㅎ

신랑쪽만 했어요~ 폐백 돈도 받구 재밌던데요ㅎㅎ

시어머니랑 상의해보셔요~
애기낳고 산게 아니구 그냥 결혼이면
보통 폐백하긴하죠~?

저는 친정부모님이 하고싶어하셔서 결혼식장의 폐백실에서 연계된데다 편하게 그냥 시켜서 했는데(혹시 모르고 제가 외동이라 간소하더라도 할건 다 하자는) 절값 주시니 좋더라고요 :) 절값은 신부거라고.. ^^;;;;
그리고 시댁 뵌 적 없는 어른들 한번씩 인사드리고 덕담 한마디 들으니 그것도 좋았었네요.

저는 했어요 신랑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