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참 남녀관계 어렵네요ㅠㅠ

남편들이 조금만 더 감싸주고 신경써주면 다른 남자는 눈에 안들어 올텐데 말이죠... 이해합니다.ㅜ

내남편이 그런다면 배신감에 치가 떨릴것같아요...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불륜이고 바람이네요..

이해는되네요
반면 부럽기도하고
그치만 위험해보여서
안타깝네요

지금이야 아름답게 느껴지겠지만~~
만약 깊은관계로 발전한다면 연애때랑 마찬가지죠.
식으면 이것또한 허무한것.
불구덩이로 뛰어들지 마세요.
자식들 생각하면서 참으세요ㅠ
지금 만남이 플라토닉 러브라고 착각하시는데,
그게 언제 에로스로 바뀔지는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그냥 애들만 생각하세요.

같은마음이네용
이해는 되지만 그길은 아닌거같아요ㅜㅜ

이해가 되긴 하는데....
뭐라 도움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도 안되는거 아시죠...??

그 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되죠...
남편의 플라토닉 사랑 여자를 이해할 수 있실지...

남편분이 그러면 지란지교구나 생각하시겠어요?

님이 하시는거 사랑아니고 불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