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게참 뭐하러 샀냐하면서도 기분은 좋아요

...오늘 원장님이 아드님테 받은 조화카네이션을 주시길래...정중히 거절했어요..ㅋㅋㅋㅋ

아웅~귀여운 편지 받으샸군요 ㅎㅎ
그런 편지도 그립습니다^^

부럽네요~~ 전 맞춤법 충실히 무시한 손편지 받았어요 ㅋ

ㅋㅋㅋ 저도 쿠폰받아본적 있지요
기분 알듯해요^^

전 카네이션카드와함께 효도 쿠퐁받았어요~안마 설거지등등~1회사용, 기한은 6월30일까지요~^^;
배송쿠퐁보다 조아요~ㅋ

두 캔 마시고 알딸딜해요 ㅋ
네~저도 웃다가 울컥하다가 그래요^^;;;;

아이고 아지님~~ㅋㅋ미안은요.
그냥 문득 아이들보며 생각들때가 있어요. 저런 꽃도 영영 받아보질 못할테니까요.
저도 엄마얘기 할때 아지님 생각하는걸요.ㅜ.ㅜ
이래저래 생각하니 핑 도네요.ㅎㅎ ㅜ.ㅜ
너무 많이 마시진마세요.

아웅 슬퍼하라고 올린거 아닌데 미안해요
생각못했는데 아들이가 사왔어요

저도 꽃 받아보고싶네요.ㅎㅎㅎ갑자기 제 언니 생각나네요.ㅠㅠ
이러면서 올해 저희집은 꽃 생략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