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귄지 약 9개월됐고 저 30, 남친 36입니다.
남친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시고,
오늘 저녁 드디어 첫 대면을 합니다.

선물은 토종벌꿀 샀구 옷은 최대한 단정한 정장을 입고 갈거예요.
고기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갈비를 먹으러 갈거구요~

어머니께서 여쭤보실 것 같은 예상 질문,
주의해야할 말이나 행동,
하면 좋은 말이나 행동
얕보이지 않을(?) 행동 등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 웃고 잘 들어주고~ 그건 각오 되어있습니다^^

모아님들의 현명한 조언부탁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