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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망했다던 사람. .

어느날 망했다던 사람. .

가장

개인 사업하던 울신랑ㅈ친구는 어느날 망하며...파산신고도하구 밑바닥을 치길래 만나는 친구들마다 안쓰러하며 술값이며 밥값이며 친구들끼리 돌아가며 내주곤했었죠. 울신랑은 절친이여서 택시비까지 손에 쥐어 주면 더더욱 꼬옥 챙기며 갔던 친구가 안쓰러웠다던데. . .
그 친구가족은 이번 설 지나서 싱가폴로 여행을 갔다네요 ㅎㅎㅎ ㅎㅎ
그 사실을 안 칭구들 다 새됐대요 ㅜㅜㅜㅜㅡ

  • 슬아

    울산랑 칭구는 글케 파산신고하고도 집을 두채샀다는 전 이해가 안가요 ㅜㅜ

  • 미쁘다

    파산신청으로 돈 버는 사람 많아요. 돈 닥닥 다 끌어놓고 파산시청하고 재산 빼돌리면 끌어온 돈 자기것이 되니깐 그렇게 돈 모아서 가족이름으로 또 사업하고 그러더라구요ㅜㅜ 파산을 이용해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내담

    글케 평가받은 울신랑칭구는 지금 외톨이가 되었어요. 자업자득이라 할수있죠

  • 지우

    아..진짜 뭔가요. 도덕적으로 문제있는사람 진짜 싫어요

  • 비예

    알죠?? 알죠?? 전 신랑의 3자임에도 아는뎅 ㅎㅎ인간의 기본적 양심이 아닐까 싶어요

  • 촉촉한 초코칩

    에혀 ㅠㅠ 저도 그기분알아요ㅠㅠ

  • 테이

    아 진짜.. .이런 씬~발끈을 묶고 계세요네요 ㅜㅜ

  • 바람

    전 제친구 보증서주고 빌려준돈도 있는데
    그돈은 받을생각도 지금안하고
    보증서준거라도 니가 갚아라 하고있는데ㅋㅋㅋㅋ
    돈없다고 이자감면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질질끌고 있는데...
    카톡 프로필보니 여행다니고
    이번엔 교정도 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 핑크빛입술

    허걱"""

  • 울신랑은 친구가 한 행동에 더 비참해하는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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