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서로 거리두고 사니까 오히려 나은 것 같아요. 필요할 때 도와주는 정도만 하면 되니까요.
그나마 저한테는 이제 기대를 안 하시는 것 같으니(제발 그러길 바라요 ㅠㅠ 저는 그렇게 좋은 며느리가 못됩니다 어머님 ㅠㅠ) 기본적인 것만 하고 저도 신랑한테나 신경 쓰려고요. 제 삶도 바쁘구요~

내 삶도 중요 한데....앞으로 50년 이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까지 한건데....정말 타인으로 인해서 이런일 닥치면 우울 할꺼 같아요 ㅠㅠ
집안에 환자 있으면 신경을 않쓸수도 없고 ㅠㅠ 가슴속 한켠이 콱 막혀서 밥도 잘 않넘어 갈꺼 같네요 ~
내 인생도 정말 소중한데 말이죠 ~~

네 감사합니다. 조금씩 연습하고 있어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죠;

말만들어도 지치네여.....무시하는 연습을하는수밖에없을거같네요...힘내세여~~!!

운동 다시 해야겠어요 ㅠㅠ 수영이라도 -_-;

차라리 몸을 움직이세요^^ 공부한다고 앉아있음 잡생각만마나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