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냥 포기해야하는군요. 그래도 희망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딸이 징징이라 너무 힘들어서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벌써 여덟살이네요.
남들은 어릴수록 아기들 키우며 이뻤다는데 전 아니예요 ㅎㅎ
자랄수록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기질이 워낙 예민한 아이들이 힘들게 하는데 이런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며 위로 받았었네요.
저희 딸은 다섯살 무렵까진 그랬어요. 힘내세요~~

맞아요 제 아이도 그정돈 아닌데 4~5번은 깨요
어쩔땐 뜬금포 대성통곡ㅡㅡ;;
자다가 저 경기해요ㅡㅡ

저희아들보단 양반이네요..저희아들15개월인데 잘웃기도하지만 짜쯩도 엄청내고 젤힘든건 밤에 잠들어서 그다음아침까지 7번정도는 항상깨요..완전 미춰버리겠어요ㅠㅠ완전 엉엉 짜증내면서 울어요 항상요 ㅠㅠ

마자요 장난감도 옆에서 일일이 비유맞춰줘야지
잠깐 한눈팔다가 안돼면 징징징 울어요 흑~
시간을 기다려야하나요 하~~

아.,.울딸은 잠을 제대로 못잤거나 잠올때 많이 그러는데ㅜㅜ

잼있고 놀다가도 뜬금없이 짜증내고 울어버리니 황당해요ㅠㅠ흑

울딸램 16갤인데 아직 낮잠자고 깼을때 우러용. . .

제조카 한달차이인 아기는 그런게 없어서 더 비교가 됐나봐요ㅠㅠ
더 심해질꺼라니 멘붕이네요 흑~

징징이 아니고 원래 그러지 않나요? 자기도 말을 못하니 답답하겠죠. 클수록 떼쓰고 고집 부리는거 더 심해져요. 그쯤이 더 양반이죠. 저희딸은 아직도 낮잠자다 울면서 깨는일 허다해요. 답답한가보다~ 엄마관심이 필요한가보다~하고 안아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