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같이좋아 하는결혼...이미 준비중아닌가요?
백이면 백 ~ 남자들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던데 ㅋㅋ
등 떠밀려서 형식적인 의미없는 화려한 프로포즈보다 진심이 담긴 멘트와 꽃한송이가 더 낭만적인것같아요~ 사람 취향마다 다르지만 전 그렇네요 ~

저는 반지, 꽃다발, 케익 준비해서 친한친구 홍대에서 공연할때 한곡 부른다고 미리예기해놓고 공연중에 깜짝이벤트로 프로포즈 했답니다 ㅋㅋ 정작 그날은 너무 채피해하더니 그다음날 너무고맙다고 감도이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노말하게 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너무 튀는거 싫어하는 여자분들도 계셔서요~

정성들여서.. 웨딩슈즈에 깔창에 프로포즈문구새겨서 하는것도 봤어요 그거 좋은듯 vj특공대에 나왔어요ㅎㅎ

전 제가 먼저 시계 채우고 수갑채웠다 결혼하자
했죠
담날이 100일 신랑이 반지주고 결혼하자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