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랑 뭔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주변에 보니까 보통 빌라보다 아파트가 가스값은 확실히 적게 나오더라구요.

아파트인데 2~3만원요. 남편은 하루 2번에서 쉬는날은 3~4번 샤워 온수로 7~10만원이 나온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ㅠ

그쵸. 작년엔 물로 애가 없긴했지만 작년 요맘땐 3만원나왔었는데 올해 10만원 나왔어요.
애가 있다고 해도 날씨가 더워 실내 킨적도 없고 세탁기도 찬물로 돌리고 아기 씻길때 온수 쓴게 단데....

많이나온거같아요 저희는 난방은 안하고 아이 둘 목욕좋아해서 자주했지만 4만원정도 나왔어요..
보일러마다 다른데 저는 귀뚜라미 쓰고 이 제품은 항시 더운물이 나오게 하는 버튼이 보일러에 붙어있어요 그거 눌러놓으면 물틀면 바로 더운물 나오는데 대신 보일러가 물 식으면 자동으로 데우더라구요... 그래서 그 기능은 안써요..
또 아파트가 중앙난방식이면 더운물 상시 나오기도하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안그래도 신랑이 그런말 했을때 무슨소리냐며 무시했었는데
검침나오신 직원분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몰랐어요 ㅠㅠ

온수가 난방보다 가스비가 더 많이 들어요ㅠ

그정도면 그래도 저랑 비슷하네요. 밑에 글보면 막 만원대 2~3만원대 나오신분들도 있어요 ㅠㅠ

저흰 7만원정도나와요ㅎㅎ
지난달은 15. 임신중이라 난방돌리는건 똑같은데 밥을못해서 가스불을 안쓰니 좀 덜나오네요;

코원에 전화해서 직원이 왔는데 계량이 이상은 없다며 그냥 돌아갔어요 .ㅠㅠ

온수가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기는 해요 작년대비 요금차이가 많다면 도시가스쪽으로 점검 받아보세요 검침날자도 고시구요 봄이여도 좀 추웠던것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