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할수록 느는거밖에 없어요~
무서워도 조심조심 혼자 운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꺼에요~~

감각도 하다보면 늘겠죠?
요즘 매주 주말에만 한두번씩 하는데 그래서 겁이 사그라 들 틈이 없나봐요
진짜 홈플이라도 맨날 가던지 해야겠어요!!

뭐든지..시간과 노력..운전은 감각이기땜에 .매일 하시는게 중요해요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다보면..일년정도 지나면...어디든지 가실수 잇을거에요..

그쵸? 역시 혼자 해야 느는건가봐요~
신랑을 아무리 투명인간 취급해도 내 마음속에선 엄청 의지하고 있으니...
눈에 익는 길로 진짜 맘먹고 혼자 나가봐야겠어요!

저도 겁나서 항상 신랑 태우고 댕겼더니.. 다 봐주고 그냥 믿는구석이 생기니까 혼자서는 잘 못하겠더라고요~역시 그냥 혼자 무작정 나가봐야 자신감이 생기는거같아요~!우선 익숙한길 혼자 나가보세요~

저도요 ㅠ
작년에 연수 선생님이 여자들은 보면 다 할줄 아는데 겁이 많아서 혼자 못끌더라고~
그게 제 얘기가 됐어요..ㅋㅋㅋ ㅠ 나도 막 내가 한심해요 ㅠ 오늘 내가 딱 느낀 감정이예요 ㅠㅠ

저도 연수받았는데도 겁이많아서 혼자선 못끌고나가겠어요 ㅜㅜ 주차도 쩔쩔매고 제자신이 참 한심해요 흑흑

연습을 자꾸 하다보니 주행은 되는데..막상 주행이 되니까 다른게...산넘어 산인거 같아요 ㅋㅋ ㅠ
갑자기 껴드는 차들도 너무 무섭고 ㅠ 님도 홧팅이요!!!!!!우리 올해 안엔! 부디...나홀로운전성공해요!

출퇴근때 하는것도 큰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아직은 그것조차도 겁이 나서 ㅠ 흐미 ㅎㅎ

전 출퇴근할때 계속 왕복하면서 운전했어요.
익숙한길로만 계속 운전하니깐 좀 자신감 생기고
그이후론 새로운길 가도 예전 겁먹던 느낌이 조금은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