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신랑 182정도 되는데 어머니 키 작으시고
아버진 170초반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신랑한테 키클 유전자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중2때까지 첫째줄일 정도로 작다가 자긴 농구
하면서 확 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취미는 농구구요 어쨌든 안해볼 이유는 없잖아요
줄넘기라도 시키세요~~

키는 무조건 유전이에요 부모가 작든 크든 자식에게 키큰 유전자를 줄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대개는 부모키를 닮게 되구요 간혹 부모는 작은데 자식은 큰 경우 운동여부에 관계없이 부모중 한명이 키큰 유전자를 준 경우라네요 간혹이요..일례로 제 남편은 중학교때 농구시작해서 대학때까지 선수했는데 180이구 울도련님은 운동과 담쌓은 사람인데 190넘습니다 제 시부모님중 아버님이 160이시고 어머님은 155정도 되세요 그저 유전자 아주 좋게 받았나 보다 할뿐이에요

제동생이 초딩때부터 농구잘해서 농구부들어서 학교대표로 전국체전까지 나갔는데..
키가 안커서 그만뒀어요.
지금 20대중반인데 163예요.
울아버지 158, 엄마 150...
할아버지할머니쪽도 크신분없고요.
키는 후천적인것보다 선천적인게 큰듯요.....

고등학교 3년 내내 농구에 빠져 살더니 키는 176정도요 크는사람만 크나바요ㅋㅋ

키클시기에 해주면 효과 있지 않을까요^^전 여자아이라 줄넘기1000개씩해서 효과본듯해요.전 농구보다 줄넘기 추천이요.

유전적으로 부모 키가 작아서 아들 x-ray 성장판 검사했는데 1년 정도 남았다구 뭘해도 소용 없대요ㅠㅜ
걍 잘 먹구 잘 자구 스트레스 주지 말래요..
만13살인데 빨리 자라버려서 최소 3년전(우리나라 나이 9~10살 적합)엔 왔어야 하구 운동도 이젠 소용 없다는 말에 속상했어요..ㅠ
주변에서 농구가 도움된다더라구요~

ㅎㅎ하하보세요~~
농구글케 좋아하는데 키 작자나요ㅋㅋ

ㅋㅋ글쵸? 근데 키작아두 사는데지장읍드라구요^^ ㅎㅎ

하 왤케 웃프죠.ㅠ.ㅠ

울신랑요ㅠㅠ 어릴때 농구엄청했데요근데 이수근 키랑같아요ㅜ
나이랑 생긴건 김병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