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회사일이 한가합니다..어제까지 폭풍으로 바뻤는데..;;;바쁜일처리를 다 끝내고나니..ㅋㅋㅋ간만에 인터넷으로 기웃기웃..;;;어제 집에 들어가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입을옷 꺼내봤는데..세상에..ㅜㅜ입을께 하나도 없데요..ㅠㅠ...그리고 결혼하고서 불어난 살들때문에..;;겨우 살빼서 옷만 들어가지..;;;핏은 예전만 못하더이다!!!그래서 오늘 울코트도 2벌~!!! 구스도 한벌지금 막 결제!!!
(구스도 작년에 봐뒀던건데...걍 미친척하고 오늘 질릅니다..ㅋㅋㅋ 핸드폰으로 띠리링 퍼가요 소리가 들리네요!!!)화장품도 사고싶었던게 있어서 와장창!!!꼬불쳐뒀던 제 비상금..오늘 완전 탕진하고있네요!!!결혼하고 2년다되가는데 그동안 다 아가씨때 입었던 옷만 입었거나..작년에는 거의 쇼핑을 안했더니올해 입을만한게 너무 없는거에요~!!!그리고 이번달 다음달 그다음달..유난히 결혼식,돌잔치도 너무 많고요!!!회사 다니면서 머입고 다녔나싶을정도로 ;;옷장에 옷은 많은데 딱 이거다 싶은옷들이 너무 없는거있죠..;;;뭐..살찐 제 비루한 몸뚱이때문에 그렇지만요..ㅠㅠ...지금 미친듯이..;;지르고있는데요..;;;-_-;;;너무 쇼핑안한탓인지..상당한 여파가 있네요!!!월동준비..라는 명목하에 지르고 있습니다;;그만 질러야겠지요..=_ㅠ..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