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연애하고 1년정도 헤어지고 남자가 다시만나자고해서 다시 만났지만 얼마안가 헤어졌어요. 오히려 더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더 좋은사람이랑 결혼하고 살고 있어요. ^^

다시만낫지만 같은이유로토헤어지니 그나마좋게생각한 추억도다기억하기싨게되더라구요 미련제로

바뀔것같지않네요
사람이란거..
더군다나 그사람을 감싸온 환경은 님을만난것보다 몇배에 해당하잖아요
태어날때부터 같이있지않는한..
만약 가능하다면 드라마일것같네요^^;;

사람 성격은 안변한데요 엄청 노력해서 변했다 하는건 습관이나 버릇이 바뀌는거래요 근데 결혼하면 사람은 내가 안좋아하는쪽으로 열배는 바뀌는 듯-_-;

변할려고 노력은 할 수있겠으나, 그건 단기적이거나 본인이 기분좋을때만, 두분사이 원만할 때만 그리보일겁니다.
변하지않습니다.
화나고 짜증나고 무심해지면 본성이 나오죠..

님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오래사귄 정때문에 다시 흔들리는건지 , 아니면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흔들리는 건지..만약에 생각해보세요. 남자분이 저렇게 말했지만, 다시 예전처럼 행동할 수 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만나는거고...다시 또 그럼 나는 못산다...싶ㅡ면 다시 생각해봐야할지도요...

안변한다에 한표요...

전 아니라구 봐요.
사랑은 변해도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결국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가는 거죠.

10개월은 오랜기간이 아닙니다
그라고 사람을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학습을통해 배우거나 노력할뿐이죠
그런데 노력도 안보인다면 ~~~~
개

차

반


!

변하려고 노력 하는모습만 보고서라도
서로노력하심 될듯 ~~~

흠ㅜㅜ
저도 오래사귀다가 다시만나봤는데
성향은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사람이 노력해주는 모습
이 예뻐 보였던것 같아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