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서 부모님한테 1억정도 도움받는데
은솔
친정 시댁 각각 5천씩
한달 이자 드리는 조건으로 빌리는건데
사실 언제 갚게될지는 기약이 없고 알면서도 부모님들이 빌려주시는거긴 해요.
이거 혹시 나중에 추적 당해서 세금 문제 생기진 않겠죠?..
이자 드린 기록 있으면 문제 소지는 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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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10년에 5천 증여세 면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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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친자식과 오천까진 증여세 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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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이자 내시는 것이 은행과 은행으로 증거가 남아야 되요. 현금이 아닌 계좌로 보내드리면 돈 빌린걸로 간주하니 걱정없어요. 만약 5년안에 누군가 돌아가시게 되면 유산상속으로 되서 돈을 내야하는데 5년후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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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오천씩은 괜찮아요
워낙 소액이기도하고 법적으로도 가능합니다 -
다흰
차용증 쓰면 되지 않나요? 소명 자료로 그냥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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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1억정도는 추적도 안들어오겠지만 혹시 모르니 은행으로 매달이체 기록을 남기면 별 뮨제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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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이자를 드리는 거면 빌려쓰는 걸로 인정된다고 했어요. 부동산에서 그리 말하던데.. 1억이면 워낙 주택자금에선 소액(?) 이고..저희 시누도 아버님께 그렇게 해요. 월 7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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