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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길 정말 잘했다 싶은 모아님의 내남자는 어떤가요?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 싶은 모아님의 내남자는 어떤가요?

도란도란

이 남자랑 결혼 안 했음 어쩔 뻔했을까.. 라든지혹은 결혼 n년차인데도 볼때마다 설레고 설레고 사랑스러운 내 남자라든지흔히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꿈 같은 결혼생활 하시는 모아님들은 없나용~? ^^
제가 아직 어려서(라고 적었지만 사실은 이십대중반ㅋㅋ 애 낳기 전까진 쭉 어린애 하려구요-0-)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면 평생 신혼분위기로 살 줄 알았는데가입한지 오래된 모아에 어쩌다(?) 다시 발길을 찾은 뒤로 내남자이야기 방에 중독되어 나갈 수가 없더라구요.현실적인 이야기들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말이죠.. 흑흑
하지만 모~든 모아님들이 다 이혼 걱정하며 사시는 건 아닐거라 믿어요..☞☜조심스럽게 알콩달콩한 결혼이야기 들려주실 분들을 찾습니당^^ㅋㅋ이런글 괜찮은거죠?행복하신 분들의 행복한 이야기 듣고 저도 행복한 기분 같이 느껴보고 싶어서요 (*_ _)

  • 싸리

    아~~ 힘나라^^

  • 베네딕트

    글에는 안 적었지만 사실 저희 집 지금은 정말 화목하고 부모님 사이도 굉장히 좋으신데
    엄마가 시집살이를 엄청 고되게 하셨거든요.
    아빠도 그땐 남편 아니고 남의 편이라 매일밤 엄마 혼자 우셨다는데
    이젠 아빠가 묵묵히 가정 지켜준 엄마의 고마움을 알고 정말 사모님 모시듯 살고 계세요^^ㅋㅋ
    샬롯님의 맘도 남편분이 머지않아 곧 알게 되실 거에요!

  • 퍼리

    이런글에 답글 함 달고 살아봤음 좋겠네 ㅎ ㅎ ㅎ
    다들 부러버요^^
    글타고 나쁜넘은 아닌데 소소한 불만은 생기네요
    그래도 할수있는건 제가 양보하고 살아야겠죠
    그래야 남편 나중에라도 우리 마누라밖에 엄써 할거 아닌가요
    내가 좋은 마누라 되는 것도 중요해요

  • 한말글

    당장 밥 굶어죽을 수준만 아니면 전 무조건 돈보다 사랑입니다!ㅋㅋ
    진심으로 봉봉님 부러워요..^^

  • 연하늘

    전 28살에 7살 아들이 있어요.. 함께산지 8년이 되어가죠 형편이 어려워서 아직 월세로 살고있지만 항상 신랑이랑 행복해요^^ 기념일은 항상 무슨일이 잇어도 꼭 챙기고.. 음식은 신랑이 모두하고.. 신랑이랑 아이랑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웃음나고 행복해요 아직 신랑보면 가슴떨리고 올 시간이나 출근 시간엔 창문에서 인사하구..ㅎㅎ행복한거 맞죠? 돈 없이 저희는 사랑만 있음 행복하네요..

  • 조은

    윗분들같진않지만 22살새댁인데요
    첨엔지지고볶고싸웠는데 요샌 안싸우고 서로잘하려고하고 힘들어하면 설겆이 청소이런거 도와주구요
    쓰레기음식물재활용 다 신랑이해주구여ㅜㅠ
    안마도해주고ㅜㅠ..이정도..

  • 빈길

    이상적인 모습의 부부가 션-정혜영 말고 여기 또 있었군요!

  • 도래솔

    10년차랍니다.동갑이라 친구처럼 편안하고 좋아요.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뭐든 강요안하고 인격존중해주고..애들한테도 너무 좋은 아빠랍니다.아직도 나좋다고 난리..좋은사람도 많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세요.^^

  • 에가득

    우와 20년차...! 저도 노을님처럼 되고 시퍼용^^

  • 앵겨쪼

    인터넷이라는게 원래 뉴스처럼 평범하고 행복한 얘기는 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ㅎ
    전 결혼 20년차인데 신랑이 너무 귀여워요
    단순하고 아이같은 모습이 넘사랑스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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