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개월차 입니다
연애와 달리 점점 횟수가 줄더니,,,
3개월때부터는 한달에 한번? 정도
이 문제로 싸우면 바로 다음날 관계를 하죠,,
어느날은 침대에 누워 자기로 하고 전 눈만감고 잠이안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근데 이남자
혼자 자기몸을 애무하고 막 그러드라고요
잠을 자는줄 알았는데 무의식인지 아닌지,,
제가 흠칫놀래자 딱 멈추더라고요,,,??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연애때 몇번 혼자 자위하고
저는 멀뚱보고있다 애무해주고 그런적이있습니다.
옆에 있는 나는 뭐 허수아비냐고 ,,기분나쁘다고
그거 하지말라고 해서 약속을 하고 결혼했는데,,.

차라리 저 없는데서 자위를 하지 부인이 자는데 혼자 애무하고 그러눈거 너무 역겨워요 저랑 관계는 갖지 않으면서요.
제가 이상한가요???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