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파스쿠찌 도착하니 지영님, 노다매짱님, 까막횽님, 떼쟁이김군님이 이미
커피와 이것 저것의 품목(?)들을 섭취하셨더군요.ㅋㅋ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소맥을 먹자는기준하에
먹자골목의 감자탕 집으로 갔습니다.중간에 오잉님도 합류하셨어요.
(사실 전 오늘 까막님과 지영님 외에 어떤 분들이 오시는 줄 몰랐어요. -0-)사실.. 이 과정에서 나중에야 밝혀(?)졌지만 나름의 배려가 숨겨져 있었다죠..ㅋㅋ여튼 그리 술을 좋아하실 줄은.....
소맥 잘 드시데요.
지영님은 약간 분위기에 휩쓸려 드신거 같고 김군님.!!! ㅋㅋㅋㅋㅋ
으흐흐흐흐흐흐~~~
노다매짱님.... ㅋㅋㅋㅋㅋㅋㅋ(생략)
오잉님도 한 주당하실 것 같은데 2세를 위해 자제하시는 모습...

2차는 동동주, 3차 노래방까지.. ㅋㅋㅋ
제대로 밝은 날 놀다 왔네요.
(오후 6시 전에 이미 모든게 끝났어요;;)이제 전 토토가를 볼겁니다.
파울라너+비비고 왕교자와 함께요..ㅋㅋㅋ다들 즐거운 토욜 되십이요.반가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