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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편이아닌 남편

제편이아닌 남편

키움

결혼초부터
계속 자기엄마편만드는 남편
그리고 문제를더 크게만드는 시모때문에
힘들었는데. . 자세한얘기를쓰기가넘기네요
암튼 시모 남편 둘다문제예여
근데남편은 모든게제탓이래요
상담도받아보고
지금1년 4개월됐어요 결혼한지. .
전 많은상처가있었지만 그래도 남편을 좋아해보려고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어제다시 결국 시모문제로 터졌어요터졌어요
이젠제가자신이없고 저한테상처만주는남편이 남편으로생각이안드네요
남편한테 시모는 그냥 불쌍한엄마인거고
전 나쁜 며느리로 완전 몰아가더라고요
저와남편의갈등은 결국 그 원문제는 결국 시모더라고요
이렇게말하는 저를 남편은 어이없어하겠지만
제가3자로써바라보면 그래요
결혼선배님들
이거힘들겠죠? 전 평생 못살거같단생각이들어요

  • 꽃은별

    상담받으면 말해주잔아요 누구의 잘못이 큰지. 그럼 고치면 되요. 전 장모님도 와이프도 다 서로 편들어 주지만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고 갑니다. 양쪽다 강하면 부러지기 마련입죠 한쪽이 유해지면 상황은 달라집죠

  • 힘찬

    제남편도그래여..제편든적 단한번도없어요. 제남편이 아니라 그냥 적이에요.적.....
    전 아이가잇어서 헤어지는것도 주저돼요...
    시댁에사 그럭저락 잘해주는 편인데도 가끔 싸우는데 님은 오죽하시겟어요...제가 그기분알아요... 남편이라고 하나잇는데 전혀.의지가 안되는.... 그기분...ㅠㅠ 에휴 힘내세여 토닥토닥

  • 4차원

    남편도 같이 상담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잘 구슬려서 데려가보세요

  • 블랙캣

    저희 시모 이중적 태도덕에 저는 시댁과 인연끊을수있었어요
    아들한테는 온갖 불쌍한척하시고 되돌아 저한테는 나쁜말하시고
    당시 임신중 ㅠㅠ
    그래서 신랑한테 스피커폰으로 당신어머니 나한태 어떻개 말하는지 직접들어보라고
    내가 정말 나쁜 며느리냐고 그랬더니 신랑 본인어머니전화통화하시는거 보더니 오만정 떼버리고 시댁과 연끊더이다

  • 레온

    제가 며느리이전에 이남자의 아내란생각이안들어요ㅠㅠ

  • 휘들램

    제가머리가잘돌아가는스탈도아니고
    시모가좋은사람이라도힘든건데
    너무 많은일이있었고 사람은근히 스트레스
    뒤에서아들하고제욕했어요정말별것도아닌걸로
    전화안한다 말투가어쩠다, ,등, .
    제입장에선 아들 시모 둘다좋아할수없는상황이고
    그게저도 겉으로드러나는거져
    아들이 제편이아니고 정말 저를무슨죄인이나되는것처럼만들더라고요
    그러니까저는 더더욱 그둘에게서멀어지더라고요
    젤 문제는 아들이 제편을안들어주고 제입장이해가전혀없다는게 문제같아여

  • 개럭시

    돈 그렇게 드려도 저희는 해당사항이 안되내요.ㅜㅜ딱 그때뿐이에요. 뒤에서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에요 저희 시댁은

  • 연하얀

    제 남편 결혼초에 시댁 장까지 봐다 드렸어요. 그러다 시댁에 돈 필요한 문제가 생겨서 한번 빌려드렸고 남편 대신 제가 병원도 여러차례 모시고 갔어요. 맛난것도 사드리고 옷도 사드리고 하니까 지금은 저를 예뻐해 주시더라구요. 글구 다른 형제들보다 돈을 좀더 챙겨드리고 옷도 사다드리자고 하면 남편도 좋아하고 오히려 저를 말릴 때도 있어요. 당장 가계에 부담은 살짝 되지만 길게 보면 정신적으로 그게 더 편해요.
    시어머니가 좋지는 않지만 내남편의 엄마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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