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집나간다는말

집나간다는말

날놓아줘

싸우고 화나고 속터질거같을때
어뭉들은 어떻게하세요?
전 성질을못이겨서
집나가버리고 같이살기싨다소리하고그러는데
이제결혼2년차 13개월아기있는데
신랑은 한번도그런얘기안했어요
오늘은 둘이잘살라고 그러긴했지만
바람쐬고 들어오려했는데
나가고나니 들어오지말라며
문잠그고.... 집나가는거지겹다며
진짜. 어이가없어요
그렇게잘못한건가요ㅜ

  • 붕붕

    맞아요.,벌써몇번그랬는지몰라요
    습관되면안되는데
    다른방법이 안떠올라요그순간되면 ㅜ

  • 보예

    어쨌든 집을나가거나 헤어지자 뭐 이런식의 극단적인방법이 반복되면 곤란할것같아요
    습관되자나요

  • 풍란

    오늘은 그렇게말하고 나갔어야했네요
    이런적이없어서 너무 어이가없을뿐이예요ㅜ

  • 단순랩퍼

    차라리 바람좀쐬고올께라고 하시면 좋았을 뻔했어요

  • 후력

    지금도 방에있더니 갑자기나가네요..
    저도기분이많이상해서 먼저 말꺼내기도 싫으네요ㅡㅜ

  • 두바다찬솔

    밉다고 하세요 ㅡ.ㅡ.

    차라리 약한모습 보이시고 속내를 풀어서표현하시길

  • 민서

    그렇게말하는 저도잘못이 있겠지만
    그렇게말하게되는 상황을주는 신랑도 미워요...

  • 상큼한캔디

    아마 남자가 느끼는건 더 클껍니다 ㅡ.ㅡ

    말이란 부부간에도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죠 ㅡ.ㅡ

  • 새늘

    헉...그정도까지...근데 정말아무행동할수없는 저는 그렇게밖에표현을 못하겠었네요...

  • 연하얀

    상대방이 되어보세요 무책임하고
    말은 가려서하는겁니다
    정떨어지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