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저 오늘 자다가 완전 지금도 찝 찝 해요. 제 이름으로 차가 있긴한데 번호는 안쓰잖아요. 잠결에 받아서 완전 찝찝

그런 수법도 있네요. 세상이..차라리 그런거 였으면 속이라도 시원했을것을...

전 타지역에서 제 핸드폰 번호 붙여놓고 아무곳에 주차하는 차있어서 짜증 난적있었는데 교통경찰이 차빼라 해서 바로 신고한적있었네요~ ㅠㅠ 그후론 전화 안와요~

네. 따지면 어디냐고 물어서 상황이라도 파악했을텐데, 너무 어눌하고 허접해서 딱 잘라 말하고 끊었더니 되려 찝찝하네요.

네~라고하고 그냥간게 너무 이상한데요?ㅠㅠ 무셔라..

무섭네요~~ㅜ 네~~하고 끊었다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나가지 마세요~신랑분 오시면 갔다오시라고 하세요~

네. 아파트요. 오늘따라 좋은 자리에 해두고 기분 좋았는데..차를 안 잠갔나 싶어서 이따가 흉기 소지하고 내려가 볼라구요.ㅎㅎ 여자인거 확인할려구 그러나 싶기도 하고. 앞으론 전화번호 주의해야겠어요.

주택가여서 갔더니 차좀 살짝 앞으로 빼달라구 해서요...근데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인데 차빼달라 하면 무조건 안 나가죠~~님두 아파트에서 빼달라는 거였죠?저희 신랑도 집에 주차하면 번호 뒤집어 놓으라 하드라구요~

그래서 내려가 보셨어요?저희 신랑은 차에 전화번호 두지말라고 그러네요.ㅠㅠ

저두요~~^^남자가 차 빼달라구 전화오면 무섭기부터 하드라구요~요즘 하두 무서운 세상이라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