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은 영화음악감독님 어씨부터 시작해서 주말 주중 밤낮없이 일해야하구요.음악감독님 능력에따라 하는 작품도 달라져요.
광고음악은 주로 외주 광고음악 제작스튜디오에서 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오롯이 자기 생활없니 몇년 일해야 자리잡는데 그것도 다 유학다녀와야 어느정도 시작할 수 있더라구요.
방송음악도 비슷하구요.

일단 음향을 관심있어하시는 거면 음향스튜디오부터 과정있으니 한번 들어보고 대학공부를 추천합니다.
음악제작으로 가려면 작곡을 하셔야 하는건데 이건

아..그리고 진학이 아니라 취직을 먼저 물어보셨는데.. 방송음악은 대부분 방송국 소속이 아니라 외주회사입니다. 영화음악도 영화사 소속이 아니라 외주녹음실이구요. 광고회사도 마찬가지.. 그래서 알아보시려고 한다면 영화사나 광고회사를 알아보실게 아니라 포스트녹음실의 취직자리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글을 보니 전공자가 아닌것 같은데..전공자 아니면 취업힘들어요. 일종의 전문직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꼭! 그일이 하고싶다면, 위에 말씀대로 저렇게 관련학과 진학하시고 졸업후에 녹음실 어시스트부터 시작 or 관련학과 졸업-관련대학원 혹은 해외유학-(어시스트생략)-음악감독 타이틀 달고 작업 따내서 프리랜서로 시작하거나 녹음실에 대우받고 취업하는 길이 있겠네요.. 일단은 아직 학생이면 가까운 실용음악과 검색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학원 커리큘럼에 필름스코어링(영상음악) 혹은 엔지니어링(효과음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싶다면) 과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일단 관련 학과를 가셔야 하구요, 국내에는 필름스코어링과정이 전문적으로 몇군데 없어요.. 가장 무난하게 실용음악과 진학하고 전공을 작곡이나 영상음악으로 한 다음, 교수님추천이나 녹음실에 취직하는 경로가 있겠구요. 음향쪽이면 동아방송대같은 방송관련 대학교에서 음향전공이나 엔지니어전공으로 진학하신 다음에 마찬가지로 교수추천이나 광고녹음실 혹은 포스트녹음실에 취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길입니다. 공급은 많고 수요는 많지 않은 직업군이에요. 어쩌면 졸

방송음악하시는분 제자로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피곤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해요..근데 미치도록 좋아서 하고 싶을 경우면 공체에서 구할때 가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