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깜놀한 사연ㅜㅜ
미즈
길냥이가 저리 귀엽케 움직이지도 않고 있길래 귀엽다며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후다닥 달려가드니 입에 쥐를...물고 도망...완전 충격 받고 멍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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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차차님 글보고저도 깜놀랬어요~ㅋ
제가 이세상에서 쥐가 잴 싫거든요 ㅠ^^ -
참이삭
쿠로짱님 말대로 그냥 사냥놀이였던것 같...다고 생각하고...싶어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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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치즈냥이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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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네 ㅋㅋ 고양이 길러서 몸줄하고 산책하는데 곤충을 잡아서 입에 물고 몇 걸음 가서 자리에 놓고 또 잡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먹는 줄 알고 식겁했으요. 그래도 쥐를 물고 가다니 저리도 충격 받을 거 같아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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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그렇겠죠? 입에 물고 도망갔어요.
순식간에..아마 쥐를 지키느라 가만히 있었나봐요ㅋ -
가을바람
ㅋㅋ 쥐를 먹진 않고 아마 사냥놀이였을거에요 길에서는 파리 새 등등 움직이는 거 지켜보다가 사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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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진짜 귀욤에서 호러로 변하는 그 순간...ㅋㅋ
저도 모르게 꺅 소리질렀어요ㅜㅜ -
팬지
헐 고양이 쥐먹는걸 실제로 보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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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진짜 깜놀했어욥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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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호러다 호러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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