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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미련....

아픔이보여

내것이아님을 내사람이 아님을 세상이 너무도 정확히 말해주고있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못하고 있을때 어떤마음으로 다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셨나요
이제 다끝났는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무엇부터 버려야할지
쓸데없는 미련과 어쩜 이 끝이 거짓말일수도있다는 쓸데없는 희망에 핸드폰도 못 내려놓고있네요
그렇다고 당장죽을수도 이대로 계속살수도없고

이런경우 모아님들은 어떻게 이기셨나요

  • 시간이약이라는말이약일수도있고!!
    또다른사람이약일수도있고아닐수도있고!!
    이별을아물게하는약은없는것같습니다
    자신이어떻게이겨내고견뎌내는게약이지요!!

  • 보단

    연애라는게.. 왜이렇게어렵고힘들까요ㅠ

  • 유미

    님아 전 유부남입니다. 지금의 와이프 만나기전 오래전에 3년을 사귄 여자가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다른남자랑 자는것까지 봤는데도 미련이 남았습니다 보고싶고했었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소리가 아닙니다.

    전 그냥 진실된 제사랑의 정리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든게 그냥 이별의 한 과정일뿐입니다.

  • 소율

    전 그렇게 10개월이 지났구요. 덤덤해요.
    새로운남자 생김 또 잊었다가 안좋음 생각나고
    ㅡㅡ ;; 그러다 서서히 지워진는듯
    당장 지우자지우자하면 뇌는 청개구리 처럼 더 생각나게 만든다고해요. 그냥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에라 모르겠다~, 생각이 나던지 말던지 그런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죽기전에 지워지겠지 머 그런식으로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더라구요.

  • 크나

    와 한달이나요 전 이제이틀째인데 암것도못하고있어요 휴ㅠ

  • CutieBaby

    저도 님과 완전 동일한 상황이네요..
    세상이 너무나 뻔히 보여주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도
    하루종일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이미 끝난 인연이라는 거 뻔이 알고 있는데도
    하루종일 그 날의 그 말과 행동이 거짓이라는 헛된 희망 갖고..

    저도 그래요..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이런 유체이탈의 상황..

    이기기 힘들어요..
    그냥..죽지만 말고 버티세요..
    그러다보니 저는 하루 이틀..일주일, 이주일, 한 달째를 버티고 있어요..

    에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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