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부모님과의 마찰없이 넘어가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대판싸우라는 댓글은 좀 그렇구요. 2천이 필요한 이유가 있으실수도 있으니까요. 현재 상황에서는 축의금부분에 대한 것으로 대화를 나누셔서 2천 부분을 조율할 필요가 있겠어요. 예신님께는 별말씀안하시는게 낫겠구요. 힘내세요

좀 크게 싸우셔야 겠네요ㅡㅡ
주위에 결혼하면서 이거저거 집에서 받은 친구들이야기 하세요 아님 그거받으면 용돈이고 뭐고 다 없다고 하시던가요 ㅡㅡ

아~ 어찌 이런~~~

결혼하면서 연끊는것도 아닌데 왜 내놓고 가시라는것인지?;;

자식이라서 사랑해서 키워주신게 아니라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신건지ㅠㅠ

부모입장인데요 이해가안되네요 자식이 스스로저렇게하면 대단하고 또 미안할것같은데 참 할말이없넹?

아 잘못 썻네요 ;;;;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예랑 예신 ㅎ

근데 예신님이라면서 예신님께 미안하다고 하셔서~예랑님이신거죠?ㅎ

글읽고 넘 화나네여.전 결혼 18년차 주부에여.우선 글을읽고, 님이 진짜 대단하단 생각을했어여.부모님들 보통의 부모님들관 넘 다르셔서..솔직히 결혼후 아내될분도 힘들것 같아여.아무리 부모님 이지만 이렇게 자식 힘들게 하신다면,부모님께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결혼후 아내분과 잘살수 있을거에여.이천만원 절대 주지마시고 님도 부모님께 할말 하세여.어찌 부모님이 그리 냉정하신지..넘 안타깝네여ㅠㅠ

보통 부모님이 가져가시구 친구들은 신랑이나 신부에게 주는데요...저희 부모님은 결혼식 끝나고 저한테 500 통장으로 넣어주셨습니다만....일단 부모님께 얘기해보세요. 가진돈으로 빠듯하다고

보통 축의금 어떻게 씁니까?? 예신이 집은 예신이한테 다 줄 분위기던데.... 저흰 아직 모르겠습니다.

축의금 가져가실거 아닌가요? 2 천 드리고 축의금 도 가지시게요? 무스 장사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