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1,2년 후면, 새살림 쓴다고 버리게 될거같고 그 정리는 글쓴님과 남편분이 하시게 될거 ㄱ타아요....

네 첨부터 물로 보이면 평생 호구되는거에요.
시댁이나 남편한테...

자기영역에 들어오면 짐승도 영역지킬려고 목숨걸고 싸우는데.. 하물며 신혼집에 시댁물건이라니..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봐요.

이들어내면서 승질내고 내 영역 넘보면 물어버린다고 시댁이건 남편한테 보여줘야 무서운거 알고 개념없이 문대지 안을거에요.

아닌거는 아닌거죠? 답글보고 용기내 보렵니다. 감사해요!

아닌거는 안된다고 하세요. 말안하면 나중엔 감당못할만큼 커져요.
싸움원인되고 스트레스 받고요.
안된다고 자르세요 나중엔 짐말고 시댁분도 와서 산다고 하면 어쩌실려고요.

시댁물건 다 보관해달라는게 개념없는거에요.
신혼집에 누가들어도 다 욕해요.
거절하세요

새댁이라... 시댁이 어려워서 하고 싶은 말 시원하게 못해요...그래서 신랑에게 도움을 청했던건데...

대여비내고 맡기라고 하세요.
보관해주고 잘못되면 욕들어요.
내 짐도 많은데 시댁꺼까지 숨막혀요

그니까요...하루 이틀이 아닌데....

신혼집에...누가좋겟어요;;하루이틀도아니고..

네...친정식구가 그러면 시원하게 알아서 하라고 얘기해 줄텐데 말이에요..친정식구는 저런 부담을 예초에 주지도 않죠...

저라도 싫을것같은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