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얼마나 잘났으면...
수국
남편한테 속상한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요?
어제 제가 그랬답니다~
둘이 엘리베이트를 탈려고 기달리는중에
신랑이 장난을 치면서 저에게 다가오는겁니다~
그래서 CCTV있다 하지말라 했던니
느다없이 웃으면서"얼굴도 못 생기고 가슴도 작고 마음에든게 하나도 없다~!"
그소리 든고 어찌나 신경질이 나는지
지금꺼 제가 신랑한테 말도 안꺼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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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햇님
ㅋㅋㅋ 아오 저 빵 떠졌어요
저도 님이 한것처럼 따라해보려구요ㅋㅋ -
카프리콘
신랑이 지적질하면 넌 어어어어엄청 잘생겨서 좋겠다 ㅎ 너처럼 잘생긴 얼굴로 산다는건 어떤기분일까? 막 이래요 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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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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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3333 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신듯 맨끝애 그래도 난 니가 좋아 가 생략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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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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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신랑의 소심한 복수 같은데요
장난 치려는 신랑 저지에 대한...
풀어서 말하면 ..."그럼에도 내 눈엔 자꾸 건드리고 싶게 예쁘다..."가 빠진 말 같아요ㅎ
기분 푸세용~~^^ -
후예
똑같이말해줘요.
예를들면.얼굴이나연봉이나 신체부위가지구. -
물티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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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헐ㅡㅡ
-
SchokoHolic
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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