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걸은 제 삶의 또다른 활력소인걸요~~^^
에궁~~그나저나 금욜밤마다 치우던 택배박스를 이제 수시로 감춰야하니 그게 걱정입니다요~~~ㅎㅎㅎ

쫑맘님 생각보다 더더욱 멋진 아내,엄마셨군요!
이제 알콩달콩 피터지며 더욱 재미있게 사세요^^
주말부부끝났다고 뉴걸서 안보이시믄 앙대욧!

아드리에게 예민한 시기에 아빠의 몫이 크더라구요...한 일년간은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지금은 더 책임감있고 멋진 아드리가 됬어요*^^*

ㅎㅎ
주말부부 끝나셨군요
축하드려요

주말부부인게 아이들 사춘기 방황에도 영향을 주나요?

걱정되네요
ㅜ ㅜ
전 결혼해서 내내 주말 부부예요
둘 중에 한명이 그만두거나 이직하기 전에는 같이 살 수 없네요
첫째는 같이 살고 싶은 눈치인데
둘이 벌어야 사니까요

아~~마리벨님도 해보셨군요...정말 긴장하고 살죠~~^^ 심지어 밤에 아이들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야행성이 되버리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이제 밤에 자야겠어요~~^^

추카드려요~~^^ 저도 1년 반동안 그런경험있어서 잘 알죠ㅋ 아빠 빈자리 느끼지않게 나름 얼마나 긴장했던지요ㅎ
이제 좀 긴장푸시고 신랑님 사랑많이 받으시길요♡

그래서 아드리 학교배정되면 바로 이사하려구요~~울 스버기랑 미쿡택배방 하나 맹글어줘야쥬~~ㅎㅎㅎ

덧글 달고 생각해보니 집으로 오는 뉴걸택배와 스벅아가들 잘 감추셔야겠어요.
전보단 덜 프리해질테니요.ㅎㅎㅎ 둘때 없으면 제게로 보내시구요.
미쿡박스 쌓인방 한켠에 자리 만들어 드리겠사와요.

무쓴쏘리요~~연애하는 기분으로 3년간 사이좋았으니 이제 부부로 컴백했으니 피터지게 싸우고 살아야쥬~~ㅋㅋㅋ

아... 그러셨던거에요? 그럼 주말부부신데 그 주말마다 쭈꾸미,게잡으러 다니신거라구요?ㅎㅎㅎㅎㅎ
대전도 아닌 대구면 너무 멀었네요. 3년이나 그러셨다니 두분 힘드셨겠어요.
아직(?)데이트도 하시고 여행도 다닌시는 화목한 모습 보기좋아요.
이제 더 자주 다니시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