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언제오려는지요...ㅠㅠ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낙천적이고 성격 좋은사람들이죠...
이런 분들에게 그런 재미를 뺏으면 거의 죽음입니다...
다만 건강생각해서 횟수 줄이고 양을 줄이라고 하세요...

나이먹으면 술도 줄고 횟수도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그러게요...부어라,마셔라하나봐요...적당히마시면좋겠는데...
다행히 그래도 주사는없네요...이걸위안이라고해야하는지~~~
반주로 마시면 나쁘진않을것같네요!~~

회사의 회식문화, 술문화에 따라 정말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한 달에 한 두번 회식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한병.. 어떤 사람은 사이다 한잔.
바람직한 회식문화라고 생각하고요 ^^;
친구들끼리도... 강요? 같은건 없어요 ㅎㅎㅎ
식구들끼리도... 반주로 맥주 한두잔 정도 외에는 술을 목적으로 마시는 경우 없네요.

전 아이들어려서 부르진않아요...
부르면 3살,5살 꼬맹이들이 아빠 술먹지말라고
저대신 잔소리해줘요...ㅎㅎㅎ

울신랑은 저랑 소주한잔하자며 자꾸 델고 나가는데 전 별루...........--;
칭구들하고는 한달에 서너번??

네에~~~~;;

많을땐40번

저도 그정도면 딱 좋겠어요...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