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마리 키우고 집 비우긴하지만 이해되요.무슨사정이 있겠죠.주인이 없음 짖음이 있다거나 저지레한다거나 아프다거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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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는 입장에서..이해합니다 상황따라 그럴 수 있구요..가족과 다름없고 오히려 더 신경쓰기도하거든요

경우에따라서는 그럴수도 있을꺼같아요...
강아지도 가족이에요.... ^^

강아지도 가족이니까요 돌잔치만큼 중요한거죠 강아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제신랑도 고딩때 집에 노견이 심장병이었는데 절대 집안비웠대요. 돌아가면서 집지켰다고해요. 심장이 언제 멈출줄몰라서..멈추면 심장마사지해서 소생?시키고했대요..그땐 짠하다생각만했는데 지금 키우고있는 제입장에선 완전 공감해요.. 내가족이거든요 언제 무슨일 생길지모를때는 지켜줘야죠

강아지때문에 참석을 못한거에요? 굳이 참석안해도될만한거라 집에서 강아지돌보는거에요?

저희도 여러마리라...
대소변 못치워주고 쌓임 애들이 딴데 실수하기도하고...
오래떨어져있음 말썽도 심해지고 그래서요
새끼때는 밥을 자주줘야해서 암곳도 못나갔구요^^;;;

그렇군요ㅎ
어떤 이유때문에 집안비우는거에요?

진짜 중요한 행사라면 가는데...
근더 저희는 6시간 이상 집비우진않아요
한명이라도 있을때 아니곤...
먼거리였음 못갈수도 있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