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랑 기저귀 소셜에 딜 뜨면 쟁겨놓고요
아기옷 얻어입힌건 집에서 다 입히고 외출할 땐 유니클로나 인터넷에서 산 옷 입혀요
백화점은..... 애기용품 산 적 한번도 없어요
저도 성장앨범은 안하고 100일 200일 다 집에서 촬영햇어요. 인터넷에서 앨범 만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 ㅋㅋ

아,새벽부터 메이님 글에 완전 공감해요ㅋㅋㅋ
전 추운 지역 살아서 내복에 방한 우주복 입혀 돌아다녔는데 며칠전 병원 가서 진료 받으려고 우주복 벗기니.. 우리 딸만 완전 내복이고 다들 외출복 입고 왔더라구요ㅋㅋ 다녀와서 신랑한테 이야기했지만 우리 신랑은 지금은 이쁜거 사줄필요 없다고 쿨하게 대답ㅋㅋ 조금 속상한 마음에 제로투세븐 사이트에서 이월상품으로 싸게 외출복 몇개 샀어요ㅋ

백화점가서는 진짜 아기옷 못사겠더라구요
전 그냥 인터넷쇼핑몰 좀 저렴한데서 사거나 가끔 서양물산 청담행사가서 몇벌사와요~ 백화점가격에 할인율 60 -70 퍼센트만되도 많이 싸지거든요~매달하니까 한번 가보세요~
전 서울에 살진않고 안성사는데 옷 할인율 클땐 가보는 편인예요

222저두요.병원만 잠깐 가도 애기들 전부 외출복입고 저희애기만 내복입고있더라구요. 힐끔 쳐다보는 엄마도 있지만 아기띠하고 있음 옷 여러겹입으면 불편할 것 같아서 큰 외출이 아닌이상 내복입혀요 ㅋ저랑 같은분이 계시다니 반가워요 ㅋㅋ

전.. 외출에도 내복을..ㅋㅋㅋㅋ
내복만입음 추우니까 담요덮거나 아기띠워머해요ㅋㅋ
애기들패션.. 다 남들보여주려고하는거지 정작 내애는 불편해해요~ 전 얻은 우주복 두개로 둘째 요번겨울 보냈어요ㅎㅎ

전 코스트코가면 카터스 저렴히사요 아님 여주375아울렛
알로앤루 60프로이상 세일상품등
여주아울렛 갭도세일상품
이천아울렛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잘만사면 보세보다 싸서
그런거사입혀요 직구도 생각했는데
주변보니깐 직구시작하면
돈이 더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싸다고 한두개사다보면
무지산다고 ㅎㅎ
저도 애낳기전에 애들옷
싼거사서 입혀야지 했는데
막상 다른아가들 입은거보고
내가 너무한것같다 생각들더라구요
전 딸둘이라 그나마 둘째가있어
물려주고해서 ㅎㅎ

44444 보통 첫애는 선물 마니 들어와서 저도 거의 옷 한벌 안 사줫어요.. 남들 하는거 안하면 우리 애기가 사랑 못 받는거같고 부모가 거지인거같고.. 남 눈치.의식하는거 때문에 본질을 많이 놓쳐요 다른엄마들은 뭐햇나 검색하고 몇시간씩 쇼핑하는것보다 아이랑 눈한번 더 마주치고 정서적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까 고민하는게 나아요 둘째 낳아 키워보니 저도 첫째때 얼마나 의식하고 키웟는지 알겟더라구요 저는 옷도 단골 쇼핑몰/단골 오프라인 매장있고 육아용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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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그들의 소비심리는 그들만의 세상...

남들 입히는것처럼 이쁘게입히고
성장앨범계약하고 뭐하고
뭐해주고
남들하는거 다 안하면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