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다 그렇죠. 머.
막내인데, 처음부터 편할 수 있나요.
천하의 대기업도 뭐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지점이라도 청원경찰이 없는 데는 거의 없을텐데 ㅡ 신입에게 따르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엄청나요 근데 어디가나 그럴듯한데 경력으로인정받으려면 버텨야지요 ㅡ윗분말씀처럼 이야기 잘들어주시고 맞장구 치고 욕도 같이 좀 해주고하시면 힘이될꺼예요

바로 이직을 하시던,
그게 불가능하시면 대리 달기전까지,
아님 적어도 만 3년은 경력 쌓으세요.
무작정 옮기면 절대 안되요.. 경력없이 이직잦으면 새직장 들어갈때 감점사유 되요..

솔직히 그런 개같은 더러운 경우도 참고버티는것도 사회경험 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긴하네요...
세상에 제대로 된 회사만 있고,제대로 된 사회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같은회사내에서도 재수 있고없고에 따라
개같은 상사 ,동료만날수도있고 , 개같은 거래처가 걸릴수도 있죠.
버티고

옮기세요.

금융권임에도 불구하고 청원경찰 쓸 재력도 없는 회사라면 소규모 회사같은데요.

일이 힘든것은 신입이니까 배우면서 고생하는게 맞는데 회사 체계도 잘 않잡혀져있을것 같네요.

비전없어보여요.

30살 이전이면 회사 옮기시거나 재취업하세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신입에다 막내에다 남자면 ㅡㅜ 어디가도 그렇다고 조금만 참고 힘내자 하세요ㅜㅜ

솔직히 회사를 어느정도 다니고 힘들단 소리가 나오면 이직하라고 조언하겠지만 고작 1년차면 신입입니다.
앞으로 사회생활하려면 어느정도 감안하고 벼텨내셔야 합니다. 입사3년 넘기전까지 어딜가든 힘들어요.
한곳에 오래있다보면 밑에 신입들도 들어오고 편안해지는 날이 옵니다. 그래도 정힘들다면 지금보다 더좋은곳으로 충분히 이직만 가능하다면 미련없이 퇴사하라고 하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좀더 버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