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녁에 미리 선식이나 고구마라떼 만들어 두고 번걸아 주고 방울토마토 사줘요 요즘 찹쌀파이 몇번 싸줬더니 좋아하네요^^

우아!! 팬에 데워서까지 대단하세요~~ 준비할땐 힘들지만 또 잘먹어주니 해주고픈맘이 생기는것 같아요 어설픈꼬마김밥주먹밥이라도 만들어서 줘야겠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저는 김밥 저녁에 미리 싸놨다가 아침에 줘요. 여름에는 더워서 상할까봐 주춤했다가 요즘 다시 싸고있네요. 대신 쌀 때 단무지를 비롯해 모든 재료 팬에 데워서 수분기 제거하고 싸요. 혹시 상할까봐..파는 김밥 사서 주면 왠지 미안해서..보통일 아니긴해요..ㅜㅜ 근데 신랑이 홈메이드 김밥을 넘 좋아해요. 퇴근하고 와서 담날 김밥 도시락 보이면 궁뎅이춤을 춰서 안싸줄 수가 없어요.ㅎ 주말부부라서 신랑 주중에 올 때 일주일에 2~3번정도요^^

저도 벌써 1년인데ㅋㅋ 돌아가면서 안질리게 해줘야겠어요 ㅋㅋㅋㅋ 미숫가루 오늘 꼭사야할듯해요 ㅋ 감사합니다^^

미숫가루 커피 핫초코 빵 바나나 토마토 사과 초코파이같은 간식 돌아가며 2년 챙겨줬네요ㅡㅡㅋ

아침에 부지런하시겠어요~~~단호박죽 검색해봐야겠네요 ~~예전에 하루견과도 먹었었던 기억이 이제야 납니다 ㅎㅎㅎ주문해겠어요 감사해요~~

신랑이 두부좋아하니까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미숫가루 선식을 사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미숫가루+우유, 방울토마토, 바나나 이정도가 좀 간단한듯해요~~~

안그래도 선식생각중이였는데 꿀을 넣어야겠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