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12년과 함께 남친을 보내버렸어요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거라
영문도 모른채 헤어짐을 당했네요
그저 사랑받고 싶다고 투정을 부렸는데
다른사람만나 사랑받으며 살으라며 裏마窄?매정하게 가버렸네요
죽을듯이 울기도 많이 울고
나랑 헤어진 이유가 먼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문자로 물어봤는데도
그저 미안하다고 못난놈이라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지금은 많이 평정을 되찾았어요~
그래도 요즘 노을의 하지못한말 이란 노래 들으면 헤어진 남친이 생각나요
이 노래 가사가 정말 그사람이 했던 말이거든요
좋아하지만 다른남자 만나라는 말이
말인지 막걸린지...
막상 제얘기가 되니까 노래까지 싫어지네요 ;;;

기운을 내서 아자아자 해야겠어요~
2013년에는 제발 인연을 만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