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ㅡㅡ .아 ㅎㅎㅎ 이리 또 팔랑 거려요 크크

조리원 가세요... 조리원 가는 비용이, 나중에 산후풍 치료 비용보다 싸고 고생도 덜해요...

저도 큰애는 남편이 밤에도 봤어요 아이가 수월하기도 했구요
근대 둘째 낳으니 큰애는 아빠가 작은애가 제가 전담으로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애 한명일땐 한명을 둘이 봤는데 둘이되니 한명씩 보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ㅜㅜ
집에가면 못쉬시니 꼭 조리원 하세요

크.. 저도 가게되면 정말 쉰다는 생각으로 안해야지 싶은데
신랑이 ㅋㅋㅋ 자기가 가서 수유할까?? 하더라고요
첫애도 신랑이 다 밤중수유해서.. 그게제일 걱정이예요 ㅠㅠ
제가 애기우는소리에 못깨요 어흑

전 모자동실 안했고 밤중수유 없었어요 ㅎㅎㅎ 그곳이 천국이었죠 집에 가기 싫더라구요 ㅎㅎㅎㅎ

저도 이제끝이라
더 갈등되나봐요 가면 그냥 누워 쉬는가 했더니
먹고 수유 먹고 유축 그런패턴인듯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도 가면 몸이.좀 쉬긴 하려나요??

첫애때는.3박4일.퇴원후 한겨울 매일 텃애.면회다니고 해서
몸이.상하긴 해서 저도 고민이.되긴해요 ㅠ
가게되면 ㅎㅎㅎ 나쁜엄마라 욕해도 밤중수유 안하고
모자동실 안하려고요 흐..

더 안낳을꺼라 눈 딱감고 큰애 시어머니 와서 봐주시는걸로하고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 2주 했는데 조리원2주가 산후조리 끝이었어요
집에오니 도우미 오셔도 안되더라구요
1주일이라도 가세요

맞아요 그냥 보약이나.지어먹고 가지말까하는데
그래 돈 100 큰돈이지만 .. 그거쓰고ㅠ나아지면 좋지 싶기도하고
참 나한테 쓴다 생각하니 왜이리 아까운지요 ㅠㅠ

가시는거 권해드려요
아무래도 집에있으면 첫째 있고 신경 쓰여서 움직이게 되요
그럼 몸조리 제대로 못해요
돈 얼마에(적은돈은 아닌거 알아요) 평생 고생이랑 바꾸지는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