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4개월차 새댁입니당.

결혼할때 시댁에서 25년정도된 작은 빌라를 사주셔서 리모델링하고 살고있는데용..

방2개 거실겸 주방이라 좁기도 좁고..작은방은 붙박이장 해놔서 그냥 옷방 정도이구요...

실평수가 10평정도 되요..지금 둘이살긴 딱이지만 아이도 낳아야하고.. 아이낳고는 이사가기 힘들다고들 하셔서요

그래서 신축빌라 32평 (실평수 20평정도) 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시세가 1억2천~1억5천정도 하더라구요.

계획은 올해 말 아님 내년초 계획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 살고있는집을 팔아서 이사갈지...육Α?..전세를 주고 이사가야할지가 걱정이네요..

지금 집 길건너에 대단지 아파트(약4000세대)가 들어서서 2016년6월 입주에요...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요..(재개발도)

도보 5분거리에 역도 생기구요ㅜㅜ 지금빌라시세는 5천5백 정도에요..융자는 하나도 없구요 올현금 주고 산 집입니다.

전세를 주게되면 한 4천정도는 받을수 있는 시세구요...

대출은 5천정도 받을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