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라 그런지 참 답답합니다
어떤 사회생활이고, 조직생활이라는게 선후배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기본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집에서 살림을 시켜야 겠지요. 우선 기본적인 술자리도 한번빠지기 시작하면
눈치를 봐야하고, 여자들의 세계에만 있을것 같은 편가르기 같은 것들이 남자들에게도 있습니다
오히려 동기들에게 찍히면 따당하고, 상사들에게 찍히면 생활이 힘들어 지고, 후배들에게 찍히면 병신소리 들어요. 모두를 이해하라는 건 아니지만, 생활을 위해,

제약회사,,,제남친도 제약회사다녀요ㅠ
요즘은 그래도 옛날같진않던데,,,
봐줘야죠 지돈내고 지가놀고싶어가는거도아니고 윗사람있는데 뭐 즐길수나있나요??
제남친은 아주 득음하고옵니다 노래계속부르고ㅠ짜증도나고 불쌍도하고

222222

친구가 제약회사 다녀서 글남겨요,,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거의가 접대를 합니다...
어떤 인플란트 회사 다니는 남편을 둔 아내가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라고 할 정도입니다

여기다 대고 자세히 쓸순없지만
접대없이 제약회사 다니는거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건 갠 적인 생각이지만
직장생활로 인한 유흥 출입이 싫으시다면
직장 관둬야합니다

윗분말씀 처럼 이 현실이 싫으네요

그러게요 ㅠㅠ 왜 이렇게 된걸까요

남자들의 사회생활은 대놓고 다른여자들하고 노는걸 가지말라할수도없고 가라고도 할수없고 정말 웃기는 현실이네요~이젠 노래방은 아쥬 의무적으로 가는곳이네요... 참나~어이가 없어서...나도 함 가서 스트레스 좀 풀고와야겠어요!

글쓴이인데 움찔 했네요 .. 지금 과장인데 ㅠㅠ

ㅋㅋㅋㅋ대박

자기 말로는 짬이 좀 되서 (7년차) 그런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고 하긴하는데..
제가 너무 잡는편인가요??

헉, 10분만에 나오면 회사에서 눈치 보이지 않을까요??;; 회사일로 노래방 정도야,, 도우미 불러도 저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생활이란게 하기 싫어도 해야할때가 있는거쟈나요~~~ 마음가짐이, 진심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