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지금 신혼2년차 매매로 해주신 오피스텔형 소형아파트18평에
살고 있어요 분양때 새입주라서 깨끗하고 좋아요
살면서 장점은 깨끗하고 수납공간좋고 터미널근처라는점
직장10분거리라는점이고 단점은 동향, 한동건물이라는것,
아파트단지들 중 외곽이라 밤은 무서운곳이되기도하고 겨울은
얼음판지는 건물앞. 뒤쪽이 허허벌판잣허벌판인데 곧 건물이 들어올
계획지입니다.

지인분이 투자로도 좋다고 추천해서 급구매해주신게 있지만
위치나 앞으로도 원룸월세건물로 좋은건물인것같다생각해요

본론은 시내외곽에 조용한 아파트단지로 가고싶다는거에요
근거리 공원 관광지있고 도서관10분거리 마트가깝고 다른아파트도
붙어있는 소규모 단지네요
일하는곳과 차로5-10분거리라 걸어서10분이던곳과는 차이가 있어요
(도시가 작다보니 가까운편)
단지는 20년되고 30평 5층에5층이네요 남향이라 더 맘에 들고.
가격도 지금사는곳과 500만원차이( 원래 주택대출있으므로 비슷함)

도심권좋아하지도 않고 외곽이어도 교통편 학교들 다있는곳이라
곧 첫애도 낳으니 욕심이 나는 동네인데
신랑은 시외보다 시내좋아하는 도시적남쟈라
이해안되는거같아보이네요
신랑말도 맞는게 있어서 고민이그요
뭐가 현명할까요 현재집에 더산다?이사갈거 후딱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