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요..모아님들..저는 4개월전에 복직한.워킹맘이예요.참..살다.살다..미생을 보고..참 이런 드라마가 현실에 있나..싶기도 하고.저도 직장에 멘토로 삼는 상사분이 계시긴 하지만...참..또라이도 있네요.저희 직장은..대기업에 지점이예요...지점포..점장 각팀장..각사원들..아시다시피 대기업은 소프트웨어가..잘 발달되어...누구하나..당장 그만 둔다고.하더라도 잘 굴러 갑니다..저희 같은 일의 경우에는요 그만큼..일의 특셈舅?특성이 특출 나기 힘든 직업 이기도 합니다..입사하기가 힘들어 그러치..근데..이 팀장이 사람을 차별할때..보면..꼭 이뻐하는 a를 기준으로 a가 하는 거에..20%만.노력하면..너는 괜찮다고 합니다.그놈의 20% 이런 지적만으로 많은 사원들이 능력없는 사람취급합니다.저 역시..푸하하하하..받았구요.한달전..면담을 했어요..제가..그놈의 20% 모르겠다고... 팀장님이 말씀하시는 20%가 제 눈엔 안보인다고.저를 그냥 가르쳐 주시면.. 20% 넘게 열씨미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그냥 말로만..지적하시는건..팀에나..저에게나.도움이 되지 않는다고.예기 해달라고 했어요.한달이 지난 지금..그놈의 20% 말이 사라졌네요.전..중간 관리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요..왜 그런말..듣고..가만히만..있었는지.왜 아래 직원들이 힘들어 해도...다들..팀장 똥꾸녕에 박수치면서...아부나 떨고 있는지...진짜 미생은 그냥 드라마였나봐여..모아님들 상사중에 그냥..지적만 하면서..사원관리 하는 이상한 팀장님 계신가요?회사생활의 정치...아부....저는 이런 능력이 없어서..그냥..요즘 좀 마이마이.힘이드네요....아주...팀장님..잘되서..좋은대로 발령받아서...가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