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복집에 가서 한복을 했습니다.

70 사이로 양가 어머니 저 부인....4명이서 거의 300 정도 나왔습니다.

여기 까지 완전 좋았죠....

문제는 종업원의 태도....

신부측은 먼저 가고 저희는 함때문에 몇가지 질문 드린다고 조금 늦게 나갔습니다.

함에 들어가는게 비싸다고 몇마디 했더만 조금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나갈려고 발렛비 쿠폰(?) 달라고 하니깐 지금 다 떨어지고 없으니다음에 와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발렛비를 다음에 준다라.....흠 참신했어 !!!!

신부측은 사장님이 瑛若纛?직접 발렛비 줬는데 우린 없으니 다음에 와서 준다라......전 어머니랑 같이 있고 그래서 그냥 갈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다시 들어가서 받아 오시더라구요

발렛비 3천원이 아까운게 아닙니다.....그냥 황당한 이야기 하나 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