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같은거 하시는게 고민이 적습니다.
2. 안개꽃은 비추입니다. 이왕 꽃다발 하신다면 그냥 크게 하시는게 나아요.
3. 전 신경도 안썼던 부분인데 남친이 셔츠 가져다 줬고 그것에 대해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4. 무조건 맘에들어 하신다입니다.
5. 제가 받은 질문은 "올가을? 내년봄?" 이거 하나였습니다.

저도 정말 예민하게 갔는데, 지금은 편해요^^

아! 혹시 개 키우는지 확인하세요. 스타킹 나갈 수 있습니다 ^^

1. 남친 부모님 취향이나 체질을 여쭤보세요. 저도 홍삼 선물했는데,저희 아부지는 몸에 열이 많으셔서 홍삼이 안 받거든요. 잘 알아보고 준비하면 세심함으로 점수 Up되지 않을까용??
2. 꽃은 어머님이 식물이나 꽃병 관리를 하는지 물어보세요. 근데 안개꽃은 비추, 국화과 꽃은 향기 너무 쎄서 비추, 꽃 살꺼면 걍 무난하게 장미가 나을듯
3. 무릎담요 챙겨달라고 안해도 어머님이 주려고 하실꺼에요.
4. 말 백프로 전달하지마시고 좋아하셨다고만 말씀주세요.

있는 그대로를 봐주면 좋은데..왜 어른들은 그런걸 모르는가 모르겠어요~
당신들이 살아온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겠죠??
가면 집안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등..뻔한것들있자나요~
첨에 집으로 초대는 서로에게 부담만 될꺼에요~ 비슷한 글보고 저랑 와이프랑 어떻게 인사드렸나 생각해보니 따로 식당에서 만났던거 같아요~ 밖에 한식당에서 만나니 선물같은거 모두 생략이되었구요~ 나중에 초대받아 갈때 간단한 선물로 각자 부모님께 점수를 얻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