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옆으로 누워 자보라고 하세요~ 정 원인이 궁금하시면 수면센터 가셔서 수면다원검사 받아보세요 좀 비싸지만요..

살 빼야되요 ㅠㅠ 목에도 살쪄요. 오래가면.. 부부사이 나빠져요 ㅠㅠ

전3년째그래요 ㅜㅜ 수술빼고 다해봤는데 답없어요정말 ㅎㅎ 수술은안하겠다고하고 그냥 혼자먼저잠들고 신랑은 한시간뒤에와서자요 ㅋ

수술해도 똑같다고들 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귀마개를 ㅠㅠ

그정도면 스트레스죠..병원가셔서 진찰 받아보세요..
저 아는 형님은 코를 하도 곯아서...
퇴근후 형수님이랑 잘 지내고 사랑도 다 나누고...잠은 따로.....................ㅠㅠ

살이찔수록 심해지는듯요,,, 저도 첨엔 참을만 했는데, 신랑이 결혼하고 살이 쪘거든요 그니까 더 우렁차지고 갑자기 커억 거리기도 하고 이도 딱딱거려요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요새 스트레스 받았는지 살이 좀 빠졌는데 한결 나아졌어요 정말 살이 문제인듯요 성대에 살이찌나..ㅜ

제 글인줄~
저희 신랑은 이갈이까지ㅜㅜ
병원에서 완치할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코골이는 건강 적신호래요.
그러니 님도 꼭 신랑분 데려가 보셔요~
전 신랑이 안가려고 버텨서 못가고 있지만
녹음해서 심각성을 알려주고 꼭 끌고가려구요..

살짝 옆으로 누워자면 좀 덜하던데.. 그렇게 먼저 해보세요^^

제 친구는 귀마개 써요 ㅠㅡㅠ 수술해도 소용 없대요 살을 빼야 한다 하더라고요 ㅠ

저희 고모부 코를 너무 골아서 이웃방에 들릴 정도였는데요.
코뼈가 휘었다나?수술 했어도 여전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