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고 살까말까 고민했?고민했던게 있어서
친구랑 다시 출동~~

엥 @@
전날 5만원짜리였는데 하루 사이에 7만원이래요
물어보니 어제도 7만원이였다는데
제가 두명한테 몇번 물어봐도 5만원이랬는데 ㅜㅜ

앞에서는 스텝이 물건 안 판다며
나가라고 어떤분한테 소리 지르고 .. ㅋㅋ
정말 웃긴 광경도 다 봤어요
친구랑 말해주는데
6 7개 고른것중 스크래치 심한거 하나 빼고 산다고 했는데
손님이 렌즈에 스크래치 있는지 확인 좀 하겠다했더니
다 스크래치 있는건데 뭘 확인하냐며
자기가 오너라고 안 팔거니까 나가라고 그랬다네여

거기 직원 태도가 이해 안가는게
당연 그건 확인해 보고 산다하는게 맞는데
소리지르며 나가라는 행동은 쫌..

저도 고른물건 대충보니 스크래치 있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15000- 20000 더주고 새제품 사는게
나을거 같아 안 샀구
친구만 10만원 짜리 하나 사고 나왔네요

실물로는 안경테가 더 맘에 드는데
색상이 브라운만 있어서 패스 했구요
ㅡ슈퍼안경테는 브라운 한 종류만 봤고
나머진 버드와이저꺼

물건은 몇개씩 풀어주는데
거의 있던게 나오고
공간은 정말 작고 사람은 많고
저녁쯤 선선할때 가시는게 그나마
보는데 덜 짜증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