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ㅋ 멀어도 바빠도 힘들어도 좋으면 갑니다 ㅋ

제가 지방에일이많아서 내려온걸 미안한마음에 8개월을 서울에다니면서 보러와달란얘기도 미안해서 못해봤네요ㅜㅜ이제생각해보니

환경도중요해서 고민많이해서 그래도 사랑이먼지 ㅜㅜ 결심을했는데 나혼자만의 생각이였나봐요ㅎ 혼자착각?한거같기도해요

결혼은 집안환경도 중요해요. . 전 잘헤어졌다는 생각이. .

그렇네요.나중에 내가 넘 일애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그 남자는 일단 님 말씀만 들어서는 너무 별로에요 나중에 남동생 뒤치닥거리를 어떻게 하시려고 ㅠㅠ 근데 나중에 새로운 사람만나시면 짜증은 내지 마세요 ㅠ 님이 어떤 일 하시는지는 몰라도 안힘들게 일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름 조금씩은 힘들거든요 글구 짜증받아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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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휴가도 다 잡아놓고 휴가가기 2일전에 헤어졌네요..부모님 만나기로 하고나서 얼마안되서..ㅠㅠ 저도 일하는 것이 힘들고 부모님이 다시 사업확장을 하시는 것을 도와드리느라 일애기만해서 더 그랫나보네요..

짜증을 얼마나 내신건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 남자분이였으면 질렸을수도 있었을것같아요. 아무리 그사람을 좋아해도 한두번이아니면 사실 좀 그랬을거같아요. 그게 쌓이고쌓여서 그리된거아닐까요ㅜㅜ 적으신 글 만으로는 혼자좋아한건지 아닌지는 잘모르겠구요..

힘내세요~!!! 남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