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거슬려서 대차게 나가기 했다가 시어머니가 신랑한테 뭐라하는거 글로 봤구요 얼마뒤 또 그방으로 불러냈다는ㅠ

미역국은 신랑분 생일이면 당연히 끓여서 같이드시고 그러니까 그건뭐... 암것도아닌것같은데
시댁 단톡방이요? 저는 그게 완전 깜짝!!!
나가기하세요.

이따 전화까지 하신다네요 오늘은 글로만 남기시고...
<저희가 외국이라 시차가 좀 있어서>이따 화상으로 전화통화하면서 또 물어보실듯요ㅠ

생일때 따로 연락안와요..둘이 알아서 하는거지ㅡㅡ
신랑한텐 연락하겠죠?ㅋㅋ저한텐 연락이 안와요~

훌륭한 생각이십니다...전 나중에 제딸이 시댁땜에 마음고생하는거 상상조차 하기 싫거든요
님같은 시부모자리 있었음 좋겠네요ㅋㅋ

네.. 이해는 가더라구요~ 근데 전 며느리한테 안그러고싶어요~ㅎㅎㅎ;; 내 자식이기 전에 완전히 독립된 부부로 인정을 해야 그들이 행복할꺼란걸 아니까요~^^;;

딸엄마라 아직 이해가 잘 안되요ㅎㅎ아들있음 시어머니 생각 조금은 이해된다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래요~ㅎㅎ 저도 첨엔 감시받는기분? 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아들 낳아 키워보니 조금은 알것도 같아요~^^

이런 스트레스는 안받으시겠네요

다른시어머니들은모르겠는데..저희시어머니는 아들생일날 신랑한테도 연락도안하세요 ㅋㅋㅋ 쿨내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