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임신했을때..
안찬
결혼 바로 직전에 애기가 생겼었는데 좀 무리한 탓인지 자연유산이 됬었는데요..
애기 생기고 속이 매스꺼울때 신랑 얼굴보면 더 매스꺼운거에요..ㅠㅠㅠ
신랑이 피부가 좀 안좋은편이구 얼굴을 가까이 하면 얼굴에 기름냄새가 나서요..... 진짜 못댔죠.. ㅠㅠ
저 신랑 많이 좋아하는데 왜 그랬을까요ㅋㅋ 신랑의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생각나네요 갑자기 ㅋㅋ
올해에 임신계획이 있는데 또 그럴까바 겁나요...........
그냥 혹시나해서 여쭤보는데 저랑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새댁분 계신가요? 없겠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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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신랑한테 아저씨 냄새난다고 저리가라고 막말 퍼부어서 신랑 완전 기죽어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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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웃긴사연이네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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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갑자기.. 남편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보면 만두가 떠올라 입덧할때 남편만 보면 올라와서 남편이 나중에 화냈단 이야기가 떠오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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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공감가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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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츼
저도 임덧심할때 신랑냄새 엄청역했어요
저한테 뽀뽀할라하믄 도망갔어여ㅜ -
Hotpants
넹넹 신랑얼굴보고 입덧은 안했으면 좋겠어요ㅋㅋ 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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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아이마다 달라요 입덧을 할수도있고 안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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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네네 담번에도 그러면 자연스러운거라고 말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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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그건 임신하면 자연스러운고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거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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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아무리 입덧이라도 신랑 얼굴보고 울렁거리는게 좀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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