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은 허벅지에다 제발을 껴놓아요 ㅎㅎ 잘때

에고...눈물 나시라고 올린 글이 아닌데... ㅜ.ㅜ

왜 이글을 보고 전 콧끝이 찌릿해지면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신랑분도 그러시군요.
안그런 분들도 많긴 하던데...좋은 분들이 더 많은듯 해요

저희 신랑도 술안마시고 잠드는 날에는 그렇게해줘요^^ 술마시고 잠들면 제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자는듯;; ㅋㅋ 큰거아니지만 그런 사소하고 무의식중에라도 챙겨주는 모습이 더 감동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냥...처음엔 어쩌다 그랬나 싶었는데 일주일이 넘게 계속 그러는걸 보면서...
문득 고맙단 생각이 들어서 닭살이긴 하지만...글 남겼어요.
미소가 지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와~ 잠결에 찾는다는게 넘 감동인거같아요^^ 무의식에서도 님을 생각하고있다는거니까^^
행복하겠어요^^

오늘기분이 왕꿀꿀한데 님글보고 미소가지어지네요^^

저랑 같네여... 남친이 저보고 너무 따시다고 차가운 손으로 저를..ㅠㅠ 자기야~ 호오~하고 만질테니 잠깐 몸 좀 녹일게~ 이건 제가 듣는 말이지요;; 어쩐지 남녀가 뒤바뀐 것 같은..

저랑 완전 같은분이... ㅎㅎㅎ

남편분 역활을 제가 남편한테 해줘요~ 몸에 열이 많아서ㅠㅠ
저보고 핫팩이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