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때는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저도 그전화받았어요. 끊고나서 주위사람들과 얘기하고 보이스피싱인걸알았다는ㅡㅡ 낚일뻔했어요

어이없네요, 욕을 왜 하는지 ! 같이 해주시지 그랬어요

네 ㅠㅠ 가슴이 뛰더라구요.ㅠㅠ

헉 ㅜㅜㅜ 놀래셨겠어요ㅜㅜ

은행이라면 진짜 의심하기 힘들것 같아요, 앞으로 모르는 번호는 받지를 말아야겠어요, 아니면 듣고 놀아주던지 - -

전 모 은행의 끝 네자리 같은 번호로 걸려와서 혹하고 받았더니..그 은행이라며..
전 남편명의로 된 전화를 사용하는데 전화로 남편이름을 말하며 얘기하는데..의심가는게 전 그 은행거래를 하지만 남편은 전혀 거래도 없는데 남편통장얘길해서 눈치 챘어요

그러니깐요 ㅠㅠ 여기저기 제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아! 그리고 말투도 정말 조선족 같지는 않았어요

저도 받았어요.
뭔 일인가 싶어 자세히 말씀해 달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온갖 육두문자를 남발 하더라고요 ㅜㅜ
정말 기분 더러웠어요 흑

무서워요.어찌정보를알았을까요??요즘은조선족말투도아니라감쪽같다더라구요.조심!또조심..의심!!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