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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예물 어떻게들 하셨나요?

예단예물 어떻게들 하셨나요?

가리매

결혼 준비단계이지만 답답하네요..

어디서 보니 예단은 집값의 10%
예물은 서로 비등한금액...뭐 이렇게 나오는데
무슨 비지니스도 아니고...이런생각들다가
양가에 서운하거나 그런거 없을려면 저렇게하는거도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결혼예산이라는게 정해져있을텐데
저런식으로 추가 지출품?지출하면 결혼자금이 빠질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상견례자리도 전이지만 양가 어른들께 서운한 맘은 드리고 싶지 않네요...

예단을 집값(대출제외)한 금액에 10퍼를하면
반은 돌려주고.. 예물 신부꺼 천만원하면
저도 그에상응 하는걸 받아야지 저희집에서도
서운한거 없을꺼같고 그러네요...

다들 어떻게들 준비하세요???

  • 딸기향

    결혼하면 누군가는 서운할수밖에 없어요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몰라도 양가부모님 서운하지 않게 맞추려다보면 허리 휘어요.그것보다는 현실적으로 결혼준비비용이 얼마인지, 집값은 얼마인지 예산을 잡으시고 그 안에서 충분히 상의하고 또 상의해서 준비하셔야 해요.특히 부모님의 의견을 고스란히 예신에게 전하면 싸움만 납니다.먼저 커플이 중심을 잡고 주관을 갖고 부모님을 설득해야해요 안그러다간 기껏 모은 돈 결혼준비하는 허례허식에 다 낭비하고 정신차리고 보면 남는건 없고

  • 콩알녀

    고민이 많으실것 같네요
    전 결혼 1년다되가는 김서방입니다 결혼이 장사도 아니고 각 집안의 부모님들께서 생각하시기 나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결혼 하는 당사자들 둘이서 준비 잘해서 양가 부모님들께 잘살겠습니다 보여드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가 남자는 집 한채!!! 여자는 집값의 몇 프로~ 이렇게 통하고 있지요
    전 결혼할때 와이프랑 돈 둘이 합쳐서 그 돈가지고 계획을 짜서 결혼을 했습니다
    전세집 구할때 대출도 받고 와이프돈으로 혼수 사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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