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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펑할께요~ ㅜㅜ

글펑할께요~ ㅜㅜ

은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 볼수있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 돌심보

    제가 스물중반에 님이랑 비슷한 일을 겪었죠
    한 말도 비슷하네요 결혼은 아직 생각도 안해봤고 할 여건도 안되고.. 넌 좋고 편하고..
    4년지나 서른 다되서도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나름 대기업다니고 중형차몰고 할거 다 하고 다니면서 결혼은 생각없다하니 뭐..나랑 안하겠다는건지 결혼을 안하겠다는건지는 몰라도 나랑 할 사람은 아니구나 싶어서 좀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부모님이 하도 결혼 서두르셔서 헤어지고 결혼전제로 사귄 사람이랑 결혼했네요

  • 글고운

    남자가 당황스러울거같은데.. 그렇게 기분가는대로 멋대로 행동하지마세요
    님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다시 연락하셔서 나는 우리가 결혼할 사이일거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대 너무 단칼에 아니라하니까 당황스럽고 속상했다고 하세요. 충동적으로 행동했다고 하고... 진짜 헤어질거 아니면 그렇게 하시라는거에요

  • 여자

    꼭 어린 주변 여자애들이 문제에요..ㅠㅠ 어련히 결혼계획생기면 말할텐데 지들이 왜 오지랖이며 물어봐서 화를 만드는지 흐흥ㅠㅠ 니네 결혼계획이나 브리핑하고 물어봐라 이것들아!!!!
    남자들은 대부분 생각조차 안해보는 경우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친이 결혼을 한다면 너랑 한다. 이 말만 해줬어도 좋을텐데 말주변이 없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서로 결혼 얘기는 배제한채 대화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잔디

    저랑 90퍼센트정도 동일한상황이네요.
    29에 31살. 결혼생각해본적없대고 빈말안하는 성격이라 빈말도 안하고.
    친구들 모임가서 제수씨랑 결혼해야지?하면 아직 생각안해봤어요. 이러고.
    헤어짐을 고한것도 똑같네요.
    전 3개월정도 더얘기해보다 헤어졌었네요.
    결론적으로는 재회했구요.
    남자가 생각정리하고 재회하니 트러블없이 잘만나고있어요.
    30살되니 제가결혼에대해 느긋해져서 좀 미루고있었는데 남자쪽에서 마음잡고나니 늦었다싶은지 슬슬결혼 진행중이여요.
    글쓴님 맘 충

  • 풋내

    저도 글쓴분같았을거 같아요. 이제 남자분이 답할 차례이네요. 근데 지금껏 만났어요 남자분이 결혼생각안했으면 결혼계획 안잡으실거 같아요. 님 맘정리 하면서 혹시 모름을 위해 기다려주세요. 남자들 좀 바보같은 구석이 있으니까요. 님의 행동이 어쩌면 빨라서 다행일수도 있고,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는건 곧 알겠죠.

  • 목향

    저는 여자분 이해해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구체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나와함께할 미래조차도 생각안했다고 하면 저라도 서운하고 뭐지 ? 정말 이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나 ? 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볼것 같아요
    헤어지자하신부분은 조금 성급하신것 같지만
    저는 님이 느끼는 감정 이해합니다 !!

  • 선아

    섭섭은 하셨겠지만.. 평소에 충분한 대화가 없는 상태에서 남자분도 당황스러우셨을꺼 같아요. 헤어지는건 너무 성급하신거 같아요ㅠㅠ

  • sin

    허..
    제가 남자분입장이어도 엥..?뭐지???싶을거같애요
    첨에 늦게결혼한다더니 결혼안한다니 헤어지자하고..
    말과행동이 달라요

  • 가지

    성급하신거 아...닐까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이야기 해봐도 될껀데.. ㅠ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이런일로 헤어진다는게 조금은 아쉬워요 ㅠㅠ

  • 화이티

    남자분이 너무 당황스러우실거같은데요...시간을주고 대화도좀더해보셨으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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